산리오란? 도쿄 Day 4에서의 산리오 퓨로랜드 경험 후기
도쿄 Day 4에서 산리오란?
산리오란?
산리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만화영화 및 캐릭터 제작회사로 유명합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이 회사는 최근에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의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IP입니다.
퓨로랜드와 러버스 클럽
도쿄에는 산리오의 캐릭터들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리오 퓨로랜드'라는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400여 종의 먹을거리와 60여 종의 놀이기구로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또한, 입장료를 내고 가입할 수 있는 '산리오 러버스 클럽'도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산리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운대에서 산리오빵 먹어봄
산리오의 캐릭터는 일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 산리오빵을 먹기위해 현지의 편의점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산리오빵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산리오빵을 파는곳
-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 키디랜드
- 기프트게이트
- 편의점
산리오 빵을 파는 편의점 발견
편의점에서 산리오빵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정말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특히, 캐릭터 '띠부씰'을 얻은 순간은 정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마치멜로디와 함께한 산리오의 세계
도쿄 Day 4에서 다녀온 산리오의 세계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문화, 역사, 음식 등을 알아가는 것만큼 캐릭터나 만화와 관련되어 있는 장소를 다녀와서 그것들의 매력을 느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