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여행지
봄 바람과 함께하는 4월여행지 추천
팔공산 케이블카와 맛있는 음식, 솔마루식당
봄이 되면 들러야 할 4월여행지로 팔공산 케이블카와 솔마루식당이 있다. 팔공산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산이지만 케이블카를 타면 더욱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 들러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솔마루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별미인 편백숯불구이와 개성있는 매운탕이 모두 맛있게 나온다.
향긋한 꽃들과 함께하는 태안 세계 튤립 꽃박람회 2023
태안에 가면 즐길 수 있는 4월여행지가 있다. 바로 세계 튤립 꽃박람회가 그것이다. 2023년에 열리는 이 꽃박람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다양한 종류의 튤립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꽃숭이와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 봄 나들이
문경에 있는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4월여행지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대야산을 끼고 있는 자연 환경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해진 요즘, 대자연 속에서 마음도 몸도 쉬어갈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신안 수선화섬, 수선화축제가 열리는 4월여행지
신안에 있는 수선화섬은 봄이 오면 시작되는 수선화축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수선화는 약 7~8월 중 꽃이 피는데 이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면 4월에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물론 수선화뿐만 아니라 메타세쿼이아 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꽃식물원, 아산 가볼만한곳, 튤립 애견동반 가능
아산에 있는 세계꽃식물원은 봄이 오면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튤립이다. 무려 100만 그루의 튤립이 피는 자리라고 하니 눈과 마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애견 동반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