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지수별 세부 설명 및 2022년 동향

미증시란?

미증시(Market of United States)란 미국 주식시장의 종합 지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다우존스 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를 대표적인 미증시 지수로 꼽을 수 있다.

다우존스 지수: 30개의 산업 종목의 평균 주가로 이루어진 지수로 가장 오래된 지수 중 하나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산업 부문에 대한 대표적인 인식을 제공한다.
S&P 500 지수: 미국 대형 주식 시가 총액에 대한 대표적인 지수이다. 500개의 대형 기업의 주식 가격을 총합하여 평균내는 지수로서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나스닥 지수: 주로 기술 주식을 중심으로하여 산업 경쟁력이 탁월한 대형 주식들로 구성된 지수이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상장된 기술 회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증시에는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 하지만 2022년 미증시 동향을 예측하는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자.

최근 미증시는 식품 및 모기지 관련 주식의 하락으로 악재를 받았다. 허쉬 주식가(HSY)은 7.5% 이상 하락했으며, 곡물주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rcher Daniels Midland)의 주가는 3.3%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미증시 지방은행들은 신용 위험 등을 염두에 두며 우려를 느끼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품과 모기지 문제가 장기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미증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증시는 최근 5주간 하락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주말 MC파월 연설 이후 미증시는 반등하였다. MC파울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경제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하지만 미증시가 몇 주간 상승하는지에 대해 누구도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다. 미증시가 현재 저점에 있어 매수 기회로 여겨지지만,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계획을 세운 후에 행동해야 한다.